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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학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조원1동-경기대학교 공동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성인가구 삶의 질 향상 기대
2019-12-23 17:14:26최종 업데이트 : 2019-12-23 17:14:37 작성자 :   황원철

2019.12.23. 조원1동, 경기대학교가 함께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조원1동과 경기대학교가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운영을 관‧학이 공동으로 하게 된다.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상담욕구를 지닌 지역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기대학교와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관·학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상담수요자를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가 상담을 의뢰하면, 경기대학교는 심리상담, 심리검사, 해석 등의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에 각각 1개월씩 1년에 총2개월간 주2회 진행하며, 특히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성인가구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득순 동장은 "우리가 살다보면 몸이 아플 때가 있듯이, 마음의 아픔이 많으신 우리동네 저소득층이 경기대학교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고 성찰이 필요한 마음의 상처를 가지신 분을 발굴하여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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