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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사랑으로 앞치마를 두른 남자들'
서둔동 어르신들의 요리수업 현장
2020-08-18 08:41:13최종 업데이트 : 2021-02-01 15:22:34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황산성
사두남 어르신들과 추억을 남긴 봉사자들 (뒷줄 왼쪽 여섯번째 김도형 서둔동장, 뒷줄 왼쪽 다섯번째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두남 어르신들과 추억을 남긴 봉사자들
(뒷줄 왼쪽 여섯번째 김도형 서둔동장, 뒷줄 왼쪽 다섯번째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미숙)는 지난 13일, '사랑으로 앞치마를 두른 남자(사두남)' 어르신들과 닭볶음탕 만들기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요리 강사가 되어 관내 70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남자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장마에 이어 폭염에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 걱정됐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요르신(요리하는 어르신)답게 능숙하게 칼질도 잘하시고, 완성도 높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시다"고 전했다.

  김도형 서둔동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과 함께 닭볶음탕을 만드는 김도형 서둔동장 (오른쪽 김도형 서둔동장)

어르신과 함께 닭볶음탕을 만드는 김도형 서둔동장  (오른쪽 김도형 서둔동장)

서둔동, 사두남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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