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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재개발지역 내 어린이집 고충상담
재개발로 인한 폐업 또는 소재지 이전 등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2018-10-16 10:32:38최종 업데이트 : 2018-10-16 10:28:28 작성자 :   김충영

재개발 내 소재한 보육시설 관계자 면담

재개발 내 소재한 보육시설 관계자 면담

팔달구는 지난 12일,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주가 시작되는 재개발지역 내 어린이집 3곳을 대상으로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2개소는 현재 휴지 중이며 1년 후 휴지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폐지 또는 소재지 변경신고 등의 조치가 필요하나 소재지 변경 시 이중으로 비용부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소재지 변경인가 보다는 재개발 완료 시점 동일지역에 설치 우선권을 부여받는 방법을, 운영 중인 1개소는 현 소재지 외 이전 설치 등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팔달구 현영진 가정복지과장은 "재개발·토지수용 등으로 불가피하게 어린이집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에 어린이집의 권리보호 차원에서 필요한 규정이나 지원책이 나와야 할 것 같다"며 "재개발 지역 어린이집으로부터 요청한 사항을 시 소관부서에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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