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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단체장협의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눔 위한 고추 따기 행사’
2018-10-16 14:08:21최종 업데이트 : 2018-10-16 14:04:23 작성자 :   김효원

지난 15일, 권선구 평동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고추 따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119 반찬 나눔 사업에 수확한 고추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고추 따기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돕고자 하는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관내 단체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만석 위원장은 "9월에 수확했던 깻잎에 이어 이번에 수확한 고추 또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119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평동 관내의 취약계층을 배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균 평동장은 "평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와 활동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관내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태도는 평동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풍요로운 평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평동 단체장협의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눔을 위한 고추 따기 행사

평동 단체장협의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눔을 위한 고추 따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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