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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금‧물품 속속 답지
새마을부녀회‧청송로타리클럽‧통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위한 훈훈한 손길 이어져
2020-04-01 12:59:44최종 업데이트 : 2021-02-02 12:22:38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신영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방역지원단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대접할 만두를 빚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방역지원단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대접할 만두를 빚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자발적인 기부금 및 물품 후원 등의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는 1일 영통구 관내 방역을 위해 애쓰는 방역지원단과 코로나19로 인한 격무로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직접 빚은 손만두 600여개를 대접했다.
청송로타리클럽이 유스호스텔에서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빵,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청송로타리클럽이 유스호스텔에서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빵,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매탄1동의 자매단체인 청송로타리클럽(대표 전난희)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격리되어 있는 수원유스호스텔을 찾아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격리자들을 찾아 과일, 빵, 음료 12박스를 전달하며 건강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응원했다.
 

매탄1동 통장협의회가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소독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매탄1동 통장협의회가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소독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통장협의회(윤종경 회장)는 지난달 18일 영통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주거지 방역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소독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매탄1동 코로나19 퇴치로 기부한 기탁은 지난 3월 3일부터 1일 현재까지 21차례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는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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