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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고등동, 도청주변 도시재생사업 협력 방안 논의
2020-06-30 17:59:47최종 업데이트 : 2021-01-29 09:40:27 작성자 : 팔달구 고등동 행정민원팀   이소영

경기도청주변 도시재생사업 임시 거점 공간에서 고등동 지역 관계자들이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청주변 도시재생사업 임시 거점 공간에서 고등동 지역 관계자들이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팔달구 고등동(동장 유병기)은 25일, 팔달구 고화로 70(고등동)에 마련된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거점공간에 주민대표, 현장지원센터, 주민협의체, 마을활동가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청 주변 활력회복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은 고등동, 매산동, 교동, 중동 일원의 41.2만㎡ 에서 99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마을만들기협의회장, 사업 구역에 포함된 6개 통장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재생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접하고 주민대표로서 해야 할 일들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태인 센터장은 "고등동 61-7번지 일원에 24시 마을발전소가 조성될 때까지 이 곳 임시거점 공간에서 공유부엌, 공유냉장고, 공구도서관,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네 한가운데에 거점공간이 마련돼서 기쁘다"며 "우리동의 일인만큼 주민들의 참여로 재생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기 고등동장은 "이 공간에서 우리 마을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사랑방이 되었으면 한다"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후에 임시거점 앞에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간담회 후에 임시거점 앞에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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