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결식아동 없는 설 명절 대책 추진
설 명절기간 급식지원 가맹점 개소 운영…설 명절기간 급식지원 필요 아동 90여명 추산
2020-01-23 10:36:51최종 업데이트 : 2020-01-23 10:36:45 작성자 :   이종원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는 설 명절기간 아동들이 결식하는 사례가 없도록 급식지원 가맹점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1월 7일∼17일 각 동을 통하여 설 명절기간 결식이 예상되는 아동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아동들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거주지 인근 일반음식점과 24시 편의점 등 895개소를 급식지원 가맹점으로 지정 운영한다.

 

설 명절기간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은 90여명으로 지정가맹점에서 조, 중, 석식을이용할 수 있으며 조리를 원하는 아동가정에는 부식이나 밑반찬이 제공되도록 운영된다.

 

수원시는 명절기간 이용 가능한 가맹점 현황을 아동가정에게 안내하였으며,한꺼번에 많은 양의 부식이나 밑반찬 보관 사용에 따른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수원시는 관계자는 "가정 여건에 의거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하여는 상시 급식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니, 결식우려 가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달라"면서 "이와함께 이웃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우려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