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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공적 마스크 판매약국 일손 지원
2020-03-18 14:07:47최종 업데이트 : 2020-03-18 14:07:2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약국에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약국에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경애)는 지난 13일 우만동 센란약국 및 금곡동 봄빛약국 2개소에 의용소방대원 인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적 공급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소규모 약국에 집중된 구매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마스크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추진됐다.

 

배치된 의용소방대원은 약국 영업시간 중 구매자 신분증 확인,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전산 입력 등 행정 지원과 마스크 구매 원칙 안내·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의용소방대는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시민의 손길이 필요한 약국에 대원을 배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며, 공적 마스크 공급에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은 수원시에 신청하면 된다.

 

김경애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마스크 5부제의 빠른 정착과 약국의 일손 부족과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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