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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노인 300여명 초청, 자장면 대접
2019-09-18 15:41:43최종 업데이트 : 2019-09-18 15:42:57 작성자 :   김효영

지난 17일, 장안구 정자1동은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자 울림봉사단(단장: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최성배)의 주최로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수원중사모(수원중국음식을 사모하는 모임)와 함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자장면을 만들어 관내 노인 300여명에게 대접했다.

김은미 정자1동장은 "정자1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후원 및 봉사를 해주신 울림봉사단, 정자1동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자1동, 사랑담은 자장면

울림봉사단과 수원 중사모 회원들의 봉사로 정자1동 노인 300여명이 자장면을 대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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