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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사랑의 책가방 · 맛있는 떡국떡' 선물
입학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 30명‧홀몸어르신 30가구에 전달
2019-12-12 10:23:19최종 업데이트 : 2019-12-12 10:23:15 작성자 :   이윤순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 30명에게 「사랑의 책가방」과 홀몸어르신 30가구에「맛있는 떡국떡」을 전달했다.

 

「사랑의 책가방과 떡국떡」 전달은 평동 녹색가게 나눔샘터 수익금(300만원)으로, 활용도 높은 책가방과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에게는 떡국떡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을 세심히 살피고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신입생 책가방 지원 및 홀몸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이불, 간식봉사,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청소년에게 희망을, 추운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떡국떡으로 따뜻함을 전해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촘촘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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