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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봉사단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사랑의 쌀 나눔
수원시 취약계층 홀몸노인과 조손가정에 추석 선물전달
2019-09-11 10:42:10최종 업데이트 : 2019-09-11 10:43:23 작성자 :   김정희

영통구보건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사)촛불봉사단 경기연합회와 한국마사회(수원지사)의 후원으로 수원시 취약계층 가정에 생필품130 세트와 쌀550kg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4년째, 영양불균형으로 건강의 위험요소가 있는 홀몸노인과 조손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식품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로 매달 130여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추석명절이 있는 이번 달에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경기미 쌀 550kg을 후원해 좀 더 풍성하고 알찬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매탄3동 백모 노인은 "다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있어 마트 가기 힘든데, 다달이 이렇게 필요한 것들로 도움을 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푸드뱅크 오길환 소장은 "이번 달에는 푸드뱅크 보따리에 쌀까지 전달해 줄 수 있어 마음이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후원품을 직접 실어주시는 푸드뱅크 임직원들

후원품을 직접 실어주시는 푸드뱅크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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