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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위한 코로나19 긴급지원물품 기부
2020-03-31 16:12:15최종 업데이트 : 2020-03-31 16:11:45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염태영 시장(오른쪽 4번째)과 조철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수원 남부·서부·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오른쪽 4번째)과 조철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수원 남부·서부·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가 30일 오후 3시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북한 이탈 주민 긴급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염태영 시장, 조철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 등 주요 임원을 비롯해서 수원 남부·서부·중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쌀 135포대(10kg)를 후원했다.

 

후원물폼은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으며 남부·서부·중부경찰서에 각 45포대씩 전달하고, 추후 북한이탈주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 기구'이며, 제19기 수원시협의회는 2019년 9월 출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활동 목표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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