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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광교2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대적인 방역 실시
통장협의회‧단체‧주민들로 구성된 '방역지원반' 출범… 취약지역 중심으로 소독 나서
2020-03-07 07:13:37최종 업데이트 : 2021-01-29 13:17:53 작성자 :   장명훈
통장협의회, 단체원, 주민들로 구성된 방역지원반이 출범하였다.

광교2동은 통장협의회‧단체원‧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방역지원반을 출범시키고 5일 관내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통장협의회와 단체원 그리고 주민들로 구성된 광교2동 주민방역지원반이 주축이 되어 버스정류장, 공원, 법조타운 일대 상가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을 방역하고 있는 모습

주민방역지원반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을 방역하고 있는 모습.


광교2동 주민방역지원반은 앞으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증 예방행동수칙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교2동 허용문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통장협의회 중심으로 주민들이 앞장서서 방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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