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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빛으로 함께 놀자! 9월 21일로 연기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청소년 및 시민 안전 우선 고려
2019-09-05 18:14:23최종 업데이트 : 2019-09-05 18:14:4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7일 토요일 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청소년 문화안전지대 조성 프로젝트, 청소년, 빛으로 함께 놀자!' 행사를 21일 토요일로 연기했다. 

행사 관계자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센터 야외광장 LED 조형물은 태풍 북상기간인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미점등되며 9월 7일 열리는 전국 청소년 댄스 대회 본선은 온누리 아트홀 실내행사로 진행된다. 다른 일정은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들을 준비하겠다. 잊지 마시고 많이 오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가을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활동부(031-218-0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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