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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한국의 맛으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족' 성황리 종료
2019-09-09 11:14:05최종 업데이트 : 2019-09-09 11:15:23 작성자 :   정춘영

참여자들이 마지막 요리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

참여자들이 마지막 요리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


팔달구 매산동은 6일 오전 10시부터 다문화 가정 여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내 부녀회 조리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한국의 맛으로 하나되는 다문화가족'의 수업을 성황리 마쳤다.

마지막 3주차 수업에는 '냉잡채 및 바나나떡' 요리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배움에 나섰다.

그간 보조강사로 열성적으로 수업을 주최해 온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참여자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 피로가 씻기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진행하여 수원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적응을 돕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매산동, 다문화, 다문화가족, 요리교실, 추석,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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