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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3동, 추석 명절 맞아 나눔의 손길 이어져
2019-09-09 11:25:29최종 업데이트 : 2019-09-09 11:26:39 작성자 :   이인엽

영통구 영통3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석례)는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모듬전과 송편, 소불고기 등 6가지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6일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지사장 박래용)에서 영통3동에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지난 3일 1000만원 상당의 2019년 추석맞이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한 바 있다. 그럼에도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어져 소외계층을 돌볼 수 있게 되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위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반찬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사진이며 아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사진이다.

추석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봉사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의 온누리상품권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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