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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맞이 행사 개최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봉사회’, 화성행궁 광장서 시민 5000여명에게 무료로 떡국 제공
2020-01-02 10:23:00최종 업데이트 : 2020-01-02 10:22:51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1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타종을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1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타종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오전까지 화성행궁 광장과 팔달산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행사를 열었다.

 

31일 오후 11시 40분 여민각에서는 '2019 제야·2020 경축 타종 행사'가 열렸다. 타종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은 40여 분 동안 33번 종을 울리며 새해를 맞이했다.

  염태영 시장(오른쪽 2번째)이 1월 1일 아침 시민들과 함께 팔달산 서장대에 올라 일출을 보고 있다.

염태영 시장(오른쪽 2번째)이 1월 1일 아침 시민들과 함께 팔달산 서장대에 올라 일출을 보고 있다.

1일 자정부터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봉사회' 주최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제야 행사에 참석한 시민 5000여 명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했다.

 

1일 오전 7시에는 팔달산 서장대에서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풍물굿패 삶터' 주최로 열린 해맞이 행사는 풍물굿패의 길놀이·비나리(고사를 지내며 부르는 노래)와 해맞이 함성 지르기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이 제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염태영 시장이 제야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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