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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4.19 60주년 계기, 박홍규 옹 댁 방문
2020-04-16 15:56:19최종 업데이트 : 2020-04-16 15:56:34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4.19혁명공로자 박홍규 (80)옹 댁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19혁명공로자 박홍규 (80)옹 댁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에서는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14일 이재영 4·19혁명공로자회경기도지부장과 함께 4.19혁명공로자 박홍규 (80)옹 댁(경기 수원시 소재)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박홍규(80) 국가유공자는 1960년 4.19 혁명에 참여,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2000년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4.19)을 수여받았다.

 

정병천 지청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탄탄한 초석을 놓았던 4.19혁명 제 6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거주하시는 4.19 민주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학생, 지역 주민 등 참여하는 국민참여형으로 진행하여, 국민통합과 보훈가족 예우풍토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보훈지청 관내에 등록된 4.19민주혁명공로자는 총 18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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