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니동내동 시민퍼레이드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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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동, 니동내동 시민퍼레이드 대상 쾌거 3대가 참여 축제 분위기 높여 2018-10-10 11:23:06최종 업데이트 : 2018-10-10 11:19:22 작성자 : 유일선
태장동 니동내동 퍼레이드 참가자들 태장동은 지난 7일 개최된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니동내동 시민퍼레이드에서 대상(시상금 200만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퍼레이드 신청서를 제출하고 주민자치동아리, 단체원,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축제분위기로 즐겁게 의상, 율동 등을 맞춘 결과다. 말 그대로 주민이 주축이 된 퍼레이드로 참여자들 중에는 3대(조부모, 자녀 부부, 손녀 2명)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퍼레이드는 '국화에 취해~ 태장인에 취해~ 행복마을 태장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통과 화합하는 태장동과 국화'를 모티브로 태장동을 연출했다. 또 앞으로 있을 '제7회 태장국화축제'를 홍보하기도 해 대상의 쾌거와 국화축제의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도 했다. 재미있는 율동과 퍼포먼스 지도로 흥겨운 시민축제로 이끌어준 이경애 단장(태장동 웃음건강댄스 강사)은 "즐거운 마음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했는데 대상까지 받게 돼서 행복하다"며 더욱 더 지역봉사에 매진 할 뜻을 밝혔다. 이날 대상 소식을 전해들은 김기서 태장동장은 율동연습과 퍼레이드 준비에 한마디 불평불만 없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흥겨운 축제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니동내동 퍼레이드 참가자 중 3대 참가자 태장동, 태장국화축제, 국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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