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동, 제8회 퉁소바위축제 개최
노부부 전설 기리고 부부애 전통 계승 위해 마련
2018-10-08 16:43:56최종 업데이트 : 2018-10-08 16:40:09 작성자 :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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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소바위축제 전통혼례식 연무동복지마을위원회는 지난 6일 연무동 광교공원에서 '제8회 퉁소바위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태호 장안구청장, 이찬열 국회의원,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퉁소바위 축제는 퉁소바위에 얽힌 노부부의 전설을 기리고, 부부애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통혼례식과 문화공연으로는 연무동 난타동아리, 풍물단, 합창단 공연이 흥겨움을 더해주었다.
김효식 연무동복지마을위원회 위원장은 "애틋한 부부의 전설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축제가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면서 "앞으로 대표 지역축제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