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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이웃돕기 후원금품 기부 이어져
2018-12-03 18:37:43최종 업데이트 : 2018-12-03 18:33:36 작성자 :   이지헌
지난 30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 천사같은 이웃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백영옥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직접 도라지절편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남은 수익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백영옥 협의체위원은 때마다 경로당, 복지관 등에 쌀과 떡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또 관내 보육시설인 밀알몬테소리어린이집에서는 매 분기별로 아동용품을 녹색가게에 한가득 기부해주는 곳으로, 이번에도 아동들이 직접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을 기부하는 이웃나눔을 실천하였다.

송재련 호매실동장은 "이웃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호매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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