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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2020년 보훈사업 설명회 가져
달라지는 보훈제도 안내하고 애로사항 청취
2020-02-07 09:51:59최종 업데이트 : 2020-02-07 09:51:54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정병천 보훈지청장이 국가유공자 예우와 존경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정병천 보훈지청장이 국가유공자 예우와 존경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에서는 6일부터 보훈단체 경기도지부를 시작으로 수원에서 평택에 이르는 경기남부지역 관내 10개 시(市)를 직접 순회하는 '2020년도 보훈사업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20년 주요보훈정책과 달라지는 보훈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병천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주요 보훈제도와 정책이 보훈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 "올해는 독립․호국․민주의 10주기 행사를 맞는 뜻 깊은 해인 만큼 현장을 확인하고 사람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보훈가족 분들이 느끼기에 '더 나아졌다'는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와 존경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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