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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봉우리봉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라면‧김‧손소독제 등 10가지로 구성된 생필품 30상자,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지원
2020-03-27 13:29:55최종 업데이트 : 2020-03-27 13:29:40 작성자 :   김한나

영통2동 Y2봉우리봉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믈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통2동 Y2봉우리봉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믈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6일, 영통2동 Y2봉우리봉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김, 손소독제 등 10가지로 구성된 생필품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봉사하며 직접 전달해오던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되면서 걱정하는 마음에 생필품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전달된 생필품은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 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믈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믈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통2동 Y2봉우리봉사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으로 반찬 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들이 중단되게 되어 기다리실 대상자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웠다.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통2동장(윤관영)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함께 힘을 모아가자"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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