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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순부터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2018-10-05 15:33:40최종 업데이트 : 2018-10-06 17:33:17 작성자 :   김벨라
팔달구 내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팔달구는 야생동물인 너구리, 오소리 등, 소, 개 뿐만아니라 사람 등 온혈 동물에 전파되면 감염 시 폐사에 이르게 하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실시 대상은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애완견 포함)와 생후 3개월이 지난 개를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17일간) 520마리 계획으로 팔달구 관내 13개 병원에서 실시한다.

동물등록한 개에 한해서 백신(사독)은 무료로 공급해 주고, 시술료는 1마리당 5000원을 소유주(축주)가 부담하면 된다.

팔달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개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담당수의사로부터 발급받아 반드시 1년동안 보관하도록 지도했다. 광견병 의심동물 발견시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토록 안내하였다. 또한  동물보호법에 따라 외출시 인식표 부착, 안전장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관련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견병 관련문의 : 팔달구청 산업팀(031-228-7355)

광견병, 예방접종,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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