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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수첩용 도로명 지도제작 배부
도로명주소 홍보 박차
2018-11-11 16:34:44최종 업데이트 : 2018-11-11 16:30:48 작성자 :   김희정

교육 후 단상에서 우편집배원 전체와 같이 화이팅을 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교육에 참여한 우편집배원 전체가 화이팅을 하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수원시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관내 주요 우체국인 수원우체국, 동수원우체국, 서수원우체국과 CJ 대한통운, 경동택배 등 택배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도로명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에서 매일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우체국 집배원 300여명과 택배회사 배달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방법 및 활용 등에 대해 교육하고 우편물 배달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 우편물 분류과정 중 도로명주소로 변환되는 우편시스템과 우편구역인 국가기초구역에 대하여도 의견을 교환하고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한 위치찾기 방법도 강구하였다.

특히, 수원시에서는 2019년도에 도로명주소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우체국 국가기초번호와 연계해서 편리하게 활용가능한 수첩용 도로명지도를 제작하여 우편집배원 및 택배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박병규 수원시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이후 아직까지도 사용에 애로가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체국 집배원 및 택배 배달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배달업무시 도로명주소 활용을 강조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도로명주소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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