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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해피 투게더’ 성료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청소년운영위원‧지도자 70명 참석
2019-08-05 16:51:42최종 업데이트 : 2019-08-05 16:43:2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 모습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 모습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지난 1일 재단 소속 8개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 '해피 투게더'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합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소속감 · 자긍심을 향상하며, 청소년들의 리더십 역량강화와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는 수원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수련기관 8개 기관(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광교청소년수련관, 권선청소년수련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천천청소년문화의집, 수원유스호스텔)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과 지도자 7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워크숍은 각 기관별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발표, 청소년시설 명칭변경 토론과 청소년 의견발표, 청소년운영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특강, 관계형성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수상을 앞두고 있어 그간의 활동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6차 청소년 기본계획 「수요자 중심으로 청소년활동 인프라 재구조화」지침에 따라 기존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의 명칭을 청소년센터(가칭)로 바꾸는 것에 대한 청소년운영위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에서는 청소년시설 명칭변경은 청소년과 시민, 청소년 전문가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워크숍을 주관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을 통해 수원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서로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고,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내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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