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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서둔동-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서호지구대에『서호쉼터』 현판 전달'
사회통합을 위한 나눔공동체 구현 사례
2020-11-02 16:49:57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8:27:02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심영무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2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원서부경찰서 서호지구대에 직접 제작한 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서호지구대 내 서호쉼터는 주민들을 위해 개방되어 있는 공간으로 현판이 없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다. 이에 서둔동행정복지센터의 복지자원 연계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의 재능기부로 현판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조성한 청년자활 목공 사업단인 '미네(MINE)'공방의 청년들이 나보다 더 필요한 주민을 위해 손수 제작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락 서호지구대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서호지구대 내 서호쉼터가 코로나 블루(우울)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주민들이 더욱 다가가기 쉽고 친근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2일 오후 서호지구대에서 서호쉼터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왼쪽 5번째 이병락 서호지구대장, 오른쪽 5번째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

2일 오후 서호지구대에서 서호쉼터 현판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왼쪽 5번째 이병락 서호지구대장, 오른쪽 5번째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

서호지구대 내 서호쉼터 현판부착 사진(왼쪽 이병락 서호지구대장, 오른쪽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

서호지구대 내 서호쉼터 현판부착 사진(왼쪽 이병락 서호지구대장, 오른쪽 서형준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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