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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주민자치위,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대회 가져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일본 보이콧 멈추지 않겠다"
2019-09-03 17:45:06최종 업데이트 : 2019-09-03 17:46:22 작성자 :   남주현

곡선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을 중단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곡선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을 중단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9월 회의 시작 전 과거사 반성없이 무역 보복을 자행하는 일본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배상판결 수용과 함께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을 중단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상용 곡선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불매운동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일본 정치권의 반응에 대하여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우리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본정부가 경제보복을 중단하고 진정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일본 보이콧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곡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결의대회로 멈추지 않고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의 단체들과 함께 일본정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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