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들이 영화 계춘할망을 보고있다
팔달구 고등동은 28일, 관내 고등분회 및 고등촌 경로당에서 노인 60여 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실버영화관을 진행했다. 이날 상영영화는 가족의 사랑을 그린 '계춘할망'으로 노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상영 후에는 기초연금, 효도수당, 효사랑 지원금 등 노인복지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영화감상 후 한 노인은 "오랜만에 과거 시절을 추억하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익종 고등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건전한 여가 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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