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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청소년문화의집-경로당 블루앤실버 업무협약
경로당 3곳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및 상호 협력 추진
2018-09-20 13:26:01최종 업데이트 : 2018-09-20 13:22:1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양 단체가 블루 앤 실버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단체가 블루 앤 실버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19일 (사)대한노인회 장안지회 소속 경로당 3곳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및 상호 협력 추진을 위한 '블루 앤 실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대한노인회 장안지회 소속인 기로경로당, 현대벽산경로당, 정자2동경로당과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세대 간 이견을 줄이고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과 효 사상을 회복하기 위한 본 협약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외에도 장안고, 영생고, 동원고 등 장안구 지역 3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지난 4년간 기로경로당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노인 세대 간 세대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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