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밥상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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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밥상' 열어 추수감사절 기념, 장애인 및 지역주민 함께 43번째 진행 2018-11-26 13:08:12최종 업데이트 : 2018-11-26 13:04:03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수감사절을 장애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 43번째 행복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3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 43번째 행복한 밥상(무료중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복한 밥상은 주식회사 우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우신은 2013년부터 6년째 매년 11월 추수감사절 기념 "행복한 밥상"을 후원하고 있다. 우신 조윤제 대표 부부는 우리복지관에 정기적으로 배식봉사를 해왔고, 그 인연이 후원까지 이어졌다. 이 행사는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중식이 진행되었으며, 주식회사 우신 조윤제 대표님과 임직원, B.B.S수원시지회, 개인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점심식사로 갈비탕을 제공했다. 식사를 마친 한 저소득 장애인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워 무기력하게 생활했었는데 복지관에서 제공된 갈비탕 덕분에 추운겨울을 기운내서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행복한 밥상을 매년 테마에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복지관 운영지원팀 (031-548-5632 영양사 홍성진)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 밥상, 추수감사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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