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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복지지킴이 인증 ‘나눔천사 현판 전달식’ 가져
2019-01-31 14:15:11최종 업데이트 : 2019-01-31 14:10:26 작성자 :   배경제

정자2동 특화사업인 맛난데이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상가에 나눔천사 현판을 달아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정자2동 특화사업인 맛난데이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상가에 나눔천사 현판을 달았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정자2동 특화사업 '맛난데이'와 정기적으로 '나눔천사 성금모집'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기관 및 지역상가에 방문하여 '나눔천사 현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2월 나눔천사(후원자)와의 만남 개최시 현판 제작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나눔을 활성화 시키자'는 목표로 진행됐다. 1차적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제공하는 '푸짐한 한상차림, 맛난데이'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지역상가를 시작으로, 나눔천사 사업을 후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 점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후원 상가에 방문하여 "정자2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고 있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나눔천사 현판'을 손수 부착하였다.

구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명절 즈음에는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 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소외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도록 하자"며 "금번 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이 좀 더 활성화 되고, 정자2동만의 특별한 복지사업이 많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자2동, 나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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