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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부녀회, 송편·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18-09-20 11:30:00최종 업데이트 : 2018-09-20 11:26:27 작성자 :   김효원

평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에 함께 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

19일, 평동 행정복지센터 내 나눔샘터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들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송편과 전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주관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서정란 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이 추석을 풍성히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보람을 느낀다. 이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가장 큰 힘이 된다. 사랑의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평동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는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 가정들이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는 다양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가치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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