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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취약계층에 무료 안경지원
으뜸50안경점 안경50여개 무료 지원
2018-11-25 13:54:37최종 업데이트 : 2018-11-25 13:50:30 작성자 :   박충기

영통구는 개청 1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2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측정 및 안경을 제작했다.

이날 행사는 매탄동 소재 으뜸50안경점에서 생활이 어려워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 50여명을 선정해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매탄동에 거주하는 노인은 "백내장 수술 후 8년이 되어 눈이 침침해 가까운 것도 잘 안보였는데 이렇게 무료고 검사해주고 안경을 맞춰주니 고맙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으뜸50안경점 임현채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안경이 필요한데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안경 지원행사를 하고 싶다" 말했다.으뜸50안경점 무료 시력측정 및 안경 지원

으뜸50안경점에서 나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으뜸50안경점 무료 시력측정 및 안경지원

으뜸50안경점 임현채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 50명의 주민에게 안경을 제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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