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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푸는 즐거움이 있어요
화서2동, 관내 이미용 봉사
2019-01-29 16:58:53최종 업데이트 : 2019-01-29 16:54:15 작성자 :   도유경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추영심씨가 노인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팔달구 화서2동 추영심 씨는 29일 관내 노인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천했다.

이미용 봉사는 화서2동 나누미&베푸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7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이미용봉사, 음식봉사, 세탁봉사, 안경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사자와 노인들이 담소를 나누며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마치 부모와 자녀의 대화처럼 스스럼없고 정겨웠다.

노인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웃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머리도 손질해 기분이 좋다"며 계속되는 봉사에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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