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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쉼터서 노인 18명 머리단장
세류1동 사랑의 어르신 이미용 봉사 진행
2019-07-24 14:43:18최종 업데이트 : 2019-07-24 14:36:55 작성자 :   유지향

세류1동 노인이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노인 18명이 찾아와 머리손질 서비스를 받았다.

세류1동은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행사를 실시하였다.

세류1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다. 제법 여름의 더위가 기승하는 7월에 18명의 노인들이 찾아 왔다. 무더위 쉼터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더위를 식히며 이미용 서비스를 받았다. 노인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며 정도 나누는 시간이었다.

매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종교단체 한 봉사자는 "매월 세류1동에서 어르신들을 뵙고 직접 이미용을 해드리니 보람이 된다. 어르신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의 이미용 서비스를 하는 손길과 표정이 보는 사람의 마음도 따뜻하게 했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이미용 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더욱 행복한 세류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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