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추진
2019-08-29 15:04:29최종 업데이트 : 2019-08-29 15:05:46 작성자 : 채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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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2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돼지고기두루치기, 양파장아찌, 배추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혼자서 반찬을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 홀몸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천예순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 힘들지만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돼지고기두루치기, 양파장아찌, 배추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홀몸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