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조원2동, 나눔의가게 7개소 협약
2019-10-24 16:11:43최종 업데이트 : 2019-10-24 16:11:41 작성자 :   김정희

조원2동 나눔의 가게 사장님들이 협약서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조원2동 나눔의 가게 사장님들이 협약서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나눔의 가게(7개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조원2동 좋은 이웃과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가게는 '공화춘', '대유평', '한상복 오리집', '솥뚜껑 삼겹살' , '머리 못하는 집' , '나인 노래방', '덴마크 보청기' 7개소이며 식사 및 미용, 노래방이용, 보청기 등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며 저소득층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한상국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가게에 동참해준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무상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익희 위원장은 "동참해주신 사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눔의 가게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눔의 가게 대표들은 "관내 저소득층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제 가게에서 사용하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다. 대상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화춘, 조원2동, 나눔의 가게, 대유평, 한상복 오리집, 덴마크, 보청기,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