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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듬뿍, 삼시세끼' 매교동 사랑의 반찬나눔
2019-10-24 16:33:50최종 업데이트 : 2019-10-24 16:33:47 작성자 :   김대기

매교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2일,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정성듬뿍, 삼시세끼'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정감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장조림, 김치, 감자조림, 장아찌 등 밑반찬을 만들어 고시원, 여관, 여인숙에 거주하며 반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가구 20세대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김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는데, 입맛에 잘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혁주 매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한 반찬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매교동 새마을 부녀회원들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매교동 새마을 부녀회원들

매교동, 삼시세끼, 장조림, 김치, 감자조림, 장아찌, 고시원, 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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