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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래떡방앗간, 매탄1동에 새해맞이 사랑 나눔 쌀 기부
매탄1동,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직접 농사지은 쌀에 사랑 담아 선사
2019-12-30 14:28:13최종 업데이트 : 2019-12-30 14:28:20 작성자 :   임혜정

서종호 대표가 매탄1동에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종호 대표가 매탄1동에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통구 매탄1동 매탄주공5단지 내에 위치한 진실래떡방앗간 서호종 대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새해맞이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서호종 대표는 매탄1동 방위협의회 위원장 및 방법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 수석부대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지역발전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 참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초에도 백미 40포를 기탁하여 매탄1동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바 있다. 기탁한 쌀은 서호종 대표와 가족이 직접 정성껏 농사지은 쌀로 더욱 의미가 크다

 

서호종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기탁한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우선 지원할 것이며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시니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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