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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수원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 등 2개 분야 10개 지표 종합평가
2020-03-12 08:49:55최종 업데이트 : 2020-03-12 08:49:50 작성자 :   박수연
업무능력 강화를 위하여 세무과 자체적으로 업무연찬을 추진했다.

업무능력 강화를 위하여 세무과 자체적으로 업무연찬을 추진했다.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수원시 2020년도(2019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액 목표를 달성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통합 평가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등 2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영통구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통구는 국내외 장기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징수 노력으로 높은 부과징수 실적을 보였고, 지방세 체납세 정리 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수원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2020년도에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해 건전 지방 재정 확충과 세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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