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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하하! 호호! 해피한 혁신 정담(情談)
정자1동 혁신동아리 <산일정담(山一亭談)> 즐거운 활동
2008-03-05 19:50:29최종 업데이트 : 2008-03-05 19:50:29 작성자 :   김현광

장안구 정자1동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혁신동아리 <산일정담(山一亭談)>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동장과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정담(情談)에는 정승민(행정9급, 29)씨의 지정 혁신도서에 대한 연구 발표와 함께 직원들 간의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지정 혁신도서는 '낯선 곳에서의 아침'(구본형 저)이었다. 
정씨는 발표에서 "실용의 정부가 출발한 만큼 우리 공무원 자신들도 그간의 혁신활동과 자세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 더욱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스스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 남이 만들어 주는 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 삶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떠나지 않고 여행할 수 없다. 세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 등 저자의 말을 인용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주민센터의 공무원들이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제]하하! 호호! 해피한 혁신 정담(情談)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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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자1동 김현광 팀장(44)은 "세상이 너무 편리함과 '빨리빨리'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의식의 조급함이 환경오염과 교통 체증, 각종 범죄와 무질서를 만들어 냈고, 지구의 온난화현상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하면서, "전에 사람들이 'fast life, fast food'를 추구 했지만 많은 병폐로 인하여 지금은 'slow life, slow food'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이어 "전에는 빵만으로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빵은 기본이고 문화와 여가가 있어야 잘 큰다." 면서 "이제 사람들도 '빨리 빨리'와 실용의 가치를 넘어 보다 성숙되고 수준 높은 빵(?)과 2차적인 것이 필요하다"고 말해 직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원식 동장은 "변화와 혁신의 접근방법이 다르더라도 우리는 주민을 위해 뭔가 새롭고 편리한 주민센터로 거듭나야 함은 분명한 목표"라고 말하면서 "그러면 성숙되고 수준 높은 빵(?)을 2차로 가서 먹으면서 이야기를 계속하자"고 말하자 또 한번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날 <산일정담>에 참석한 직원들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웃음이 터뜨리며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다음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장안구 정자1동 혁신 동아리 <산일정담>은 월 2회 모임을 갖는데 한 번은 독서 토론이고 한 번은 지역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2일(수)오후 6시 30분에는 화성운영재단 김영기 대표를 초청해  '글로벌시대의 리더로서의 공무원의 역할' '생활속에 미술 바라보기' 등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 
4월에는 수원출신 국가대표 장애인 양궁선수 안태성, 이화숙씨, 5월에는 경기문화재단 고영직 문학평론가를 초청해 정담을 나눌 계획이다. 

혁신동아리 명칭인 '산일정'(山一亭)''은 옛날 정자동 지역에 있던 아담한 정원이 있던 정자의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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