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베기, 쉽지 않구나_3 수원시는 광교산 아래 5800㎡ 부지에 조성한 보리밭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보리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를 열고있다. 상광교동 버스종점과 사방댐 사이에 조성된 보리밭은 지난해 10월 파종한 보리가 어른 허리 높이까지 자라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보리베기, 쉽지 않구나_1 보리베기, 쉽지 않구나_2 한편 보리수확이 끝나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식재, 또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