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연화장 이용객을 위해 대책
2008-09-03 17:55:04최종 업데이트 : 2008-09-03 17:55:04 작성자 : 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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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장 추모의 집 전경 수원시 연화장은 매년 명절이면 약 5만명 가량이 '추모의 집' 성묘를 위해 찾아온다. 이때문에 명절이면 교통소통 문제와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는 성묘객이 많았다. 이에 수원시는 추석 명절 연휴 이틀전인 오는 11일부터 연화장 주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성묘객이 이용할 수 있는 합동 제례단을 설치하고 추모화환을 준비한다. 또 성묘객이 일시에 몰려 들어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경찰 2명과 민간기동순찰대 10명을 지원 받아 교통정리를 함으로써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위생정책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성묘객 편의제공반 3개조(10명)를 편성 운영해 성묘객들이 연화장 이용시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문의 수원시 연화장 218-6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