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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와 함께 한 음악회
2009-07-14 13:39:09최종 업데이트 : 2009-07-14 13:39:09 작성자 :   신은영

14일 12시30분부터 13시까지 30분 동안 팔달구 월드컵 컨벤션 웨딩홀에서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와 함께 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에는 팔달구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 등 200여명이 모여 음악을 감상했다.

'헝가리 춤곡'을 시작으로 '마이웨이 My way'  '맨발의 청춘' 등 6곡의 아름다운 합창을 들려준 수원시립합창단은 지휘자 없이 단원이 직접 곡을 설명하거나 주위를 환기시키는 멘트로 로비에 모인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으며 앵콜곡으로 마지막 '아빠의 청춘'을 다같이 부르며 30분간의 짧지만 주옥같은 음악회를 마쳤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한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생활고와 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탈피, 문화의 향기로 심신의 안정과 활력 재충전의 기회를 주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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