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소득의 증가와 주 5일제 정착으로 주말 여가시간이 증대하고 각종 동호회, 연합회 등 온.오프라인의 자치 모임이 많아지고 있다. 동 주민자치센터 야간과 주말에도 개방_1 다만 청사 보안 강화를 위해 별도 CCTV 와 무인경비시스템 분리공사가 완료된 자치센터부터 우선적으로 개방하게 된다. 박흥식 수원시 자치행정과장은 "그간 청사관리와 보안상 문제로 인해 주말은 개방 하지 않았으나 주민들의 자치의식 증대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자율적인 시설관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면서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예술, 자치욕구를 충족시켜 진정한 지방자치의 뿌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