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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 태풍 곤파스 신속한 피해처리
2010-09-02 12:40:55최종 업데이트 : 2010-09-02 12:40:55 작성자 :   조경애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영통지역에서도 강풍과 세찬 빗줄기로 곳곳에서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영통구청에서는 당초 예정되어 있던 월례조회와 구 확대간부회의를 연기하고 강한 바람에 쓰러진 주차장 입구 차양막을 아침 일찍 제거하였고 맞은편 상가의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주인에게 긴급 연락하고 길가 차량을 이동시키고 통행을 막아 행인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기도 하였다. 

영통구청. 태풍 곤파스 신속한 피해처리_1
영통구청. 태풍 곤파스 신속한 피해처리_1

또한 오전 7시경 영통구청 각 과에서는 신속하게 담당동에 출장하여 도로변 가로수, 도로시설물 등의 파손 잔해를 제거함은 물론 도로변에 쓰러진 가로수와 차량 및 보행통행을 방해하는 나뭇가지 등을 우선 수거하고, 찢어진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한편 비상이 걸린 각 동에서도 관내순찰을 돌며 아침 일찍 출근한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 그리고 영통구청 각 과에서 지원 나온 직원들과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처리로 바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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