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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원포럼 성황리 개최
마음을 움직이는 행복한 말하기
2011-07-07 10:04:55최종 업데이트 : 2011-07-07 10:04:55 작성자 :   권성환

수원시는 지난 7. 6일 20년 동안 200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화술에 대한 강의를 한 화술의 달인, 이를 통하여 아트스피치라는 분야를 만들어낸 더블유인사이츠의 김미경 대표의 7월 수원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7월 수원포럼 성황리 개최 _1
7월 수원포럼 성황리 개최 _1


이날 행사는 시민과 공직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이 직접 강사를 소개하는 파격적인 시작으로 김미경 강사가 수원시장과의 강의시작전 티타임의 일화를 통한 에피소드 스피치, 그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사례로 '죽은 듣기'와 '무표정 대화법'으로 일관하는 공직자들이 시민들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해야 하는지 강의했다.

7월 수원포럼 성황리 개최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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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원포럼 성황리 개최 _3
7월 수원포럼 성황리 개최 _3


또 이날 강의시간에 참여 공직자는 '인트로-A-A'-맺음말'로 구성되는 말하기 설계도 작성을 통한 말하기를 직접 실습하여 시민들에게 고압적인 공직자의 자세가 아닌 겸손한 리액션으로 그들의 깊은 생각과 요구를 끌어내는 방법을 배웠다.

박흥식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자는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그들의 요구를 파악하는게 주요 업무인 만큼 스피치에 대한 많은 연습을 통하여 시민을 감동시키고 설득하는 능력을 기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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