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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합자원봉사센터-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와 협력 체결
지역사회 자원봉사 나눔문화 확산 운동 전개
2012-02-21 09:39:08최종 업데이트 : 2012-02-21 09:39:08 작성자 :   신현삼

시종합자원봉사센터-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와 협력 체결_1
시종합자원봉사센터-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와 협력 체결_1

한국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전기처장 반극동)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김희경)는 2월 21일 수원역 코레일 교육장에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체결은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코레일 사회봉사단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12 사람과 마을 중심의 자원봉사도시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에 있는 "기관 간 상시협력 시스템 마련"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사회봉사단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 전개를 위한 협의에서 출발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논의가 발전적으로 이루어져 협약을 맺게 됐다. 

양 기관장은 이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수원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으며, 자원봉사 관련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기관 시설 활용,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등 수원 시민을 위한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한다는 사항에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김희경 센터장은 이날 "코레일사회봉사단의 범 정부 차원의 녹색성장 정책과 함께 자원봉사 나눔실천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진정한 상시협력 시스템 구축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반극동 전기처장은 "기업이 이제는 더욱 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과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협력을 계기로 우리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집고쳐주기 전기수리 봉사와 소외계층 여행보내주기 등 다양한 연대사업으로 지속적인 상시협력 체계를 만들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협력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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