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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사 로비에 '어른마음 아이마음 展'
색다른 볼거리 제공
2013-11-05 19:04:00최종 업데이트 : 2013-11-05 19:04:00 작성자 :   남상은

영통구청사 로비에 '어른마음 아이마음 展'_1
영통구청사 로비에 '어른마음 아이마음 展'_1

영통구에서는  4일부터 10까지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 청사 로비 공간을 이용해 작은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수원 화성의 옛 사진전', 9월에 '9회 청명단오제 미술대회 작품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주관으로 '어른마음 아이마음 ' 전시회를 개최해 치매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70세에서 90세에 이르는 어른신들께서 그린 그림작품 30점을 전시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희순 구청장은 "언뜻 보기엔 평범한 그림이지만 작가가 고령의 어르신인 것을 보고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원인들께 기다리시는 동안 잠시 쉬는 쉼터로써 친근한 영통구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뜻 깊은 작은 전시회를 만들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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